-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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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날씨도 화창해지면서 슬슬 귀차니즘을 극복(?)하고자 카페 투어라고 하기보다는 일상 속 휴식의 커피 한 잔을 즐기면서 시간과 공간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에, 카페 투어 형식으로 글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서울 합정동 합정역과 망원역 사이에 위치한 FourB Basic (포비베이직) 합정점 입니다.

 


- About Caf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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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B Basic 합정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몇개의 지점이 있는데요~ 광화문 포비, 회기 포비 등 세개 지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합정역에서 망원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합정점 입니다. 절묘한(?) 주택가와 오피스 상권 사이에 접해 있는 곳으로 접근성은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소개편에서 언급하겠지만, 도심과 주택가 사이에서 내부 공간은 외부와 분리된 느낌의 아늑한 공간이 장점인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FourB 매장은 호주식 커피 메뉴와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메뉴로 베이글이 있고, 최근에는 샐러드와 곁들인 메뉴들이 전문 빠띠시에에 의해 제공되고 있어서 도심 속 가볍게 즐기는 브런치는 쉬어가는 이에게 좋은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음료에 대한 언급은 about drink 에서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각 영업점 영업시간 입니다!


<합정 포비 영업시간 안내>
Open AM 10:30
Close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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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포비 영업시간>
Open AM 08:00
Close P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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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포비 영업시간>
Open AM 10:30
Close PM 10:00

 


- About Interior

다음으로는 인테리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심 속 정원과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였습니다. 기존 주택 건물을 개조하여 오픈한 매장으로, 정문으로 들어가면서 보이는 베이커리 카운터 및 제빵 공간이 유리를 통해 제조 과정이 훤~히 들어나는 구조가 보이며, 왼쪽으로는 간단한 교육 공간 그리고 위로는 대형 로스터기가 위치해 있으며,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에스프레소 바로 별도의 음료 전용 카운터와 함께 음료를 서비스 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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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바 앞쪽에 위치한 담벼락이 있는 야외 정원 테이블 ) 

 

에스프레소 바 앞쪽으로 보이는 야외 공간은 그늘이 충분하여 봄과 초여름에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반대쪽에도 야외 정원과 간단한 야외 테이블이 위치해 있고요~ 자갈 밟는 느낌과 갤러리에 전시되 있을 법한 디자인으로 섬세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오래 머물러 있기엔 다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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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2층 안쪽 테이블 & 우: 우측편에 Bar 형태의 테이블 존재 )

 

2층으로 올라가면 안쪽엔 안락한 갤러리 타입의 둥그스런 공간이 위치해 있고 벽면쪽으로는 1인 손님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적절하게 위치해 있었습니다. 요즘 카페 등의 공간에서 간단한 작업이라던가, 여유를 갖기 위한 공간으로 많이들 이용하기에 이러한 테이블은 중요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러한 다소 불편한(?) 테이블 외에도 여렷이 와서 즐길 수 있는 대형 테이블과 4인 테이블 등의 일반적인 테이블도 갖추고 있으니, 부담없이 공간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About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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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프레소 바는 앞서 언급한대로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이러한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어디서 음료를 주문해야 할지 우왕좌왕 할 수 있을 듯 한데, 이러한 구조를 안내 해 줄 간단한 이정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필자 또한 입구에서 베이글 판매 카운터 직원 분과 어색한 아이컨택(?)을 하고 안쪽으로 이동했던 해프닝 아닌 해프닝이.. (^^;;)

 

FourB Basic 또한 호주식 메뉴를 주로 서비스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각 지점별로 제공되는 음료의 종류는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이는 상권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요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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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시면 일반적인 카페에서 볼 수 없는 생소한 메뉴들이라고 당황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젊은 분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외 경험으로 전해지는 호주식 메뉴에 대한 이해로 조금씩 친숙(?)해지는 메뉴이므로, 이 기회에 새로운 메뉴를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도전(?)해 보시길 추천 합니다.

 

그럼 간단히 메뉴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BLACK은 우리가 기존에 블랙커피라고 얘기하는 것처럼 우유가 들어가 있지 않은 메뉴로, 싱글 오리진은 블랜딩 커피가 아닌 한가지 원두로 추출한 커피로 개성있는 커피를 접할 수 있는 메뉴 입니다. Long Black은 우리가 알고있는 아메리카노 음료보다 물의 양이 적은 음료 이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진한 커피 향미를 즐길 수 있는 커피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다소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 PICCOLO (피콜로) 메뉴 입니다. 이는 호주식 커피라기 보다는 이탈리아 커피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적은'의 의미로 호주식 대표 메뉴 중 하나인 Flat White 커피보다 적은 양의 라떼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 150ml 정도의 잔에 1온스의 리스트레또 샷과 스팀밀크가 소량 들어가는 메뉴로 에스프레소는 좀 부담되고, 우유는 분해가 잘 안되시는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부담없이 즐기 실 수 있는 음료로, 포비에서는 좀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고소한 느낌의 메뉴로 서비스 되고 있었습니다.

 

원두는 블렌딩된 두 종류로, 다소 무거운 SMOKER 와 다소 가벼운 SWEET SKUNK가 있으며, 개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니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며 즐기면 됩니다. 데일리 커피로써의 부담없는 커피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리는 곳으로 다소 개성이 강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겠지만, 부담없는 분들의 호주식 커피를 접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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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바 앞에 원두 판매대와 함께 조금은(?) 특별한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바로 생소한 음료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쉽게 보여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플랫 화이트 메뉴를 제공하는 곳에서 메뉴 사이즈를 게시하지 않아 받아든 손님들이 황당해 하는 경우가 카페 곳곳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고안해 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보시면 피콜로 잔이 상당히 작은 것을 볼 수 있으실 텐데요~ 각 메뉴에 대한 잔을 보기 쉽게 보여줌으로써 서로 얼굴 붉히는 것을 좀 줄이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Epilogue

FourB Basic, 일상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데일리 커피의 부담없는 한 잔.

 

이러한 분들에게 추천 >

  • 개성이 강한 커피보단 부담없는 커피 한 잔과 간단한 브런치를 도심 속에서 살짝 벗어난 느낌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
  • 호주식 커피 또는 특별한 메뉴를 접해보고 싶은 모험가(?)
  • 깔끔함을 좋아하시는 분

 

이러한 분들에게는 비추천 >

  • 개성이 강한 커피를 찾는 분
  • 편한 테이블을 원하시는 분

 

이번에 이러한 구성으로 카페 투어 리뷰를 작성해 본 것은 처음이라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제 개인 블로그와 빈프로파일러 카페투어리스트 등에 동시 업로드가 진행되고 있고,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주1회 카페를 소개해 드리고자 노력하는 COFFEE GEEK (커피 애호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John Black 이었습니다.  ^_^b


 

댓글 '2'

딴죽걸이 2018-04-23 13:09

저두 한반 가고 싶네여

Ms.coFFeeist 2018-05-24 14:10

요기 지난 겨울 밤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엄청 따듯하고 아늑해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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