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COFFEE /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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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 COFFE - 엘 카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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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R COFFEE - 다이애나 >

 

PERR COFFEE ROASTERS

 

 이번 리뷰는 "피어 커피 로스터스(PEER COFFEE ROASTERS)" 입니다.

 

 처음은 아니지만 피어 커피 로스터스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자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바리스타와 로스터 그리고 디자이너가 모여 새로운 문화 등을 또 다른 피어(PEER)들과 공유한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패키징을 보니 피어커피로스터스가 지향하는 바가 조금은 이해되는 듯 합니다. 커피가 가진 특성 또는 이 커피를 소비할 대상에게 보다 재밌게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데요. 바로 일러스트와 블렌드 네이밍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엘 카미노" 블렌드의 경우 "길을 잃고 헤메이는 이들에게 작은 표지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커피" 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패키징에는 이를 표현하는 일러스트가 카드 형태로 동봉되어 있는데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커피가 담겨있는 봉투는 많이 봐오던 아로마밸브가 장착된 지퍼스탠드 형태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화이트 색상의 이 평범한 봉투가 일러스트 카드 한 장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단, 클립 형태를 고정되어 있어 봉투 사용시 번거로움은 어쩔수 없을 듯 합니다. 

 

"커피에 부여된 이야기와 일러스트가 평범한 패키징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COFFE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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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카미노 >

 

EL CAMINO : 엘 카미노

 

 이번에 소개해 드릴 2종의 블렌드 커피 중 처음은 <엘 카미노> 입니다. 

 

 앞서 패키징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길 잃은 이들에게 작은 표지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커피" 라는 이야기가 담긴 커피 입니다. 밸런스와 함께 단맛 그리고 클린컵을 강조하였다고 해요. 이 같은 이유에서인지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커피들에 비해 로스팅 포인트가 높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일이 살짝 비추는 것도 사진을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에스프레소)

  •  커피 : 20g
  •  추출 : 40ml
  •  추출시간 : 29sec.

 

 <엘 카미노>의 경우 에스프레소 블렌딩을 목적으로 준비된 커피라 합니다. 권장하신 추출 방식을 참고하여 위와 같이 커피를 추출하였고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라떼를 준비하여 순차적으로 맛 보았습니다. 

 

  소개된 바와 같이 너티한 맛과 비교적 무거운 바디를 보여줍니다.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 중 커피 특유의 산미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같은 경우 좀 더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향미 특성이 너무 단조롭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이후 언급하겠지만 우유와의 시너지도 <다이애나>블렌드가 더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세팅과 추출에 따라 커피가 가진 맛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적을 묵직하고 너티한 향미특성 하지만 개인적으로 단조롭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요."

 

 

DIANA : 다이애나

 

 <엘 카미노>에 이어 피어 커피 로스터스의 시즈널 블렌드 <다이애나> 입니다. 

 

 "빨강머리 앤의 친구 다이애나 베리, 봄의 소녀같이 딸기향이 나는 커피" 의 이야기가 담긴 이번 블렌드는 <엘 카미노>보다 커피의 향미특성과 그 이야기가 잘 부합한다고 느꼈습니다. 

 

 각기 다른 가공방식의 에티오피아 커피가 블렌딩 된 <다이애나>는 소개된 바와 같이 베리류의 향미가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산미도 부담스럽지 않아 가볍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엘 카미노>의 작은 표지판이 <다이애나>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더러 났습니다. 비교적 가볍지만 향미특성이 좀 더 화사해 대중적으로 나쁘지 않을 거 같았거든요.

 

에스프레소)

  • 커피 : 20g
  • 추출 : 40ml
  • 추출시간 : 31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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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나> 블렌드는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베리류의 향과 함께 부드러운 질감이 좋았습니다. 산미도 강하지 않아 부담없이 마시기 좋았지만, 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향미특성이 가볍게 느껴지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라떼의 경우 <엘 카미노>와 비교해 가볍지만 베리류 특유의 향미가 우유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리에이션 메뉴 사용에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베리류의 향미특성이 우유와 아주 잘 어울려요. 취향에 따라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어요"

 

 

댓글 '4'

딴죽걸이 2018-03-12 21:36

라떼 참 맛날거 같아요 

JIN 2018-03-13 12:55

개인적인 취향에는 엘 카미노보다 다이애나로 준비한 라떼가 더 좋았습니다~

johnblack 2018-03-12 22:35

저와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에티오피아 블렌딩 이라면 부담스러울줄 알았는데, 우유와의 조합도 좋았고, 산미도 은은하게 부담없으면서 바디감과 마우스필이 괜찮더라고요! 

JIN 2018-03-13 12:56

네~ 이전에 마셨던 에티오피아 블렌드를 떠올리면 비교적 부담이 덜한 종류라 할 수 있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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