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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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프롬로민. 2017년 12월에 직화식 로스터기를 사용하는 작은 로스터리로 시작되었다. 10여 년 전 대전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신 후 이전에 마시던 커피와는 다른 묵직하고 고소하지만 쓰지 않은 커피라고 느끼기 시작하면서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가정에서 홈바리스타로 각종 집에서 할 수 있는 로스팅을 하고 원두를 여러 사람에게 나눔을 하던 중에 주위의 권유에 의해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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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로민이라는 의미는 'From. 로민(romin)' 즉, 로스팅하는 민라는 뜻이며, 좋은 생두를 구입하는 것부터 결점두를 골라내고 로스팅을 하고 포장을 하는 모든 과정을 친애하는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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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프롬로민의 원두를 제공하는 방식이 다른 매장과는 다르다. 먼저 매장에서는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는 판매하고 있지 않고, 직접 제작한 한지 필터를 사용하여 신점드립 방식으로 핸드드립과 더치 프레소를 이용하여 더치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원두의 소분 역시 다르다. 25g씩 소분 포장을 하여 판매 중이다. 이유는 라이트 로스팅 스타일을 추구하고 좋아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져 로스팅 후 자연냉각을 하거나 한가지 원두를 두 가지 로스팅 프로파일을 사용한 후 섞어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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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로스터기는 칼디 포티스 직화식 1kg을 사용 중이며, 단맛과 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로스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연 냉각 방식으로 쿨링을 진행시켜 약배전에서도 중배전 같은 뉘앙스를 느낄 수 있는 로스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원두는 보통 샘플로 1-2kg을 구매 후 테스트 로스팅을 해보고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면 마대 단위로 구매하여, 1kg씩 소분 진공포장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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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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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분량 (25g)을 소분 후 진공포장을 한 패키징이며,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패킹 시스템이다. 냉동 보관을 하여 상미기간을 늘려 오랫동안 즐길 수도 있으며, 원두의 향과 맛의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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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eanprofiler panel barista_miobar ]

 

100% 닥나무를 손으로 직접 뜬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며, 프롬로민의 한지 필터는 얇은 18g 한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두꺼울수록 추출 속도가 느려져 얇은 한지를 사용해야 추출 속도가 개선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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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eanprofiler panel barista_miobar ]

원두 패키징과 함께 동봉된 닥나무 한지. 원두에서 나오는 오일을 흡수하여 원두의 산패를 늦추고 습도를 조절한다고 한다.

 

COFFEE INFO

 

+ 에티오피아 구지 카욘마운틴 싱글 블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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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eanprofiler panel barista_miobar ]

워시드 1팝 종료후 자연냉각, 휴지기 초반 배출후 자연냉각, 휴지기 배출, 내추럴 1팝 절정후 배출 자연냉각한 원두를 2:4:1:2로 후 블랜딩한 원두. 자연냉각으로 단맛을 살리고 휴지기 후반 배출 원두를 섞어서 바디감을 올린 원두.

 

+ 에티오피아 케디다 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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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eanprofiler panel barista_miobar ]

1팝 절정후 배출하여 일정시간 자연냉각한 원두. 자연냉각한 원두는 단맛과 향이 더 증가되는 경향이 있어서, 자연냉각을 진행하여 같은 배출 포인트 원두에 비하여 덜 단단하여 그라인딩시 편하게 분쇄할 수 있다.

 

+ 콜롬비아 후일라 아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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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eanprofiler panel barista_miobar ]

휴지기 중반 배출하여 짧게 자연 냉각한 원두.

 

ABOUT COFFEE

- BEAN PROFILER PANEL : Ms. coFFeeist ( http://beanprofiler.com/P_review/9085 )

 

+ 에티오피아 구지 카욘마운틴 싱글 블랜딩 : Caramel, Mandarin의 풍미와 시트러스류의 산뜻함과 캬라멜리한 쫀득한 텍스쳐, 고소한 너트류의 향이 좋은 커피였습니다. 재연성이 좀 떨어질것 같긴 한데 3가지 원두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 에티오피아 케디다 내추럴 : Cranberry, Raisin, Pepper의 뉘앙스로 단맛이 좋았지만  fermented한 과하게 발효된 느낌이 부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처음보다는 일주일 뒤에 진공팩 원두를 먹었을때 향이 좀더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 콜롬비아 후일라 아릴리오 : 전반적으로 좋은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3가지 커피중에 향미의 강도가 가장 약했고 디펙트는 눈에 띄게 있지는 않았는데 Paprika나 Grassy한 뉘앙스가 지배적이어서 저에게는 매력있는 커피는 아니었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johnblack ( http://beanprofiler.com/P_review/9078 )

 

+ 에티오피아 구지 카욘마운틴 싱글 블랜딩 : 은은한 사과 산의 산미와 묵직한 단맛이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부담없는 한 컵 그리고 무겁지 않은 중간 정도의 바디감

+ 에티오피아 케디다 내추럴 : 내추럴 특유의 과일 향미와 단맛이 받쳐주는 과하지 않는 산미, 애프터에 느껴지는 핵과류의 떫은 맛 그리고 직화식 로스팅에 의한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고요함 

+ 콜롬비아 후일라 아릴리오 : 은은하게 깔린 감귤류의 산미와 함께 부드러운 너트류의 단맛이 밸런스 좋게 다가옴 

 

- BEAN PROFILER PANEL : onlyGrace ( http://beanprofiler.com/P_review/9101 )

 

+ 에티오피아 구지 카욘마운틴 싱글 블랜딩 : 단맛도 느껴졌으며, 과일류의 산미가 느껴지는 조합이 좋았습니다. 처음 마신 커피인데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드립에 블랜딩을 해도 되는구나라는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 에티오피아 케디다 내추럴 : 내추럴을 좋아하는 편인데, 역시나 과하지 않은 산미가 좋았습니다. 조금 떫은 맛이 느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좋아졌습니다.

+ 콜롬비아 후일라 아릴리오 : 콜롬비아가 가장 평범했습니다. 여기서 평범이란 앞의 두 원두에 비해 무난하게 느껴진다는 점인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의 문제일 뿐이지 원두가 가진 맛은 무난한 것이 장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Barista_miobar ( http://beanprofiler.com/P_review/9059

 

+ 에티오피아 구지 카욘마운틴 싱글 블랜딩 : 워시드와 내추럴을 블랜딩으로 뜯었을때 꽃향이 은은하게 흘러나왔고 단맛이 은은하게 깔리면서 상큼한 청과일의 신맛이 있어 조합이 좋았습니다. 커피가 식으면서 조금 떫은맛이 있었지만 과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부담스럽지 않은 한잔이였습니다

+ 에티오피아 케디다 내추럴 : 처음받아서 뜯었을때보다 2주일 지난후에 새로운걸뜯었을때 향이 더욱 많이 흘러나왔습니다. 상큼하면서 가벼운 과일의 향이 많이 흘러나왔고 분쇄하였을 약간 매운향이 느껴졌습니다. 커피를 내리고 시간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과일의 향이 계속 남아있었고 핵과일류의 산미와 떫은맛과 묵직한 단맛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분들이면 추천할 원두 같았습니다.

+ 콜롬비아 후일라 아릴리오 : 분쇄하기 전부터 피칸같은 고소함과 버터같은 바디감이 느껴졌고 부드러운 신맛 균형이 잘 잡힌 원두 인것같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로 만들어 마셔도 맛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EAN PROFILER EDITOR : 라파엘

 

먼저 에티오피아 구지 카욘마운틴 싱글 블랜딩을 에스프레소로 내려보았다. 그라인딩시 플로럴한 향미가 은은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에스프레소에서는 상큼한 사과의 산미가 깔끔하게 느껴졌으며 이내 느껴지는 단맛이 상당히 좋았다. 단맛의 여운도 마시고 난후에도 계속 남았으며, 처음에는 캐러멜의 느낌의 후미가 식을수록 시나몬의 느낌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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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케디다 내추럴은 내추럴 특유의 향미가 강하게 다가왔다. 과일의 향과 산미가 상큼하게 느껴졌으며 묵직한 단맛도 좋았다. 마시고 난후의 입안에 남는 약간의 떫은 맛이 있었지만 컵 퀄리티를 떨어뜨릴 정도는 아니어서 좋았다.

 

콜롬비아 후일라 아릴리오는 피넛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산미와 단맛의 밸런스도 괜찮았으며, 데일리 커피로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프롬로민의 세 가지 원두를 마셔보니 로스터로서 많은 고민을 한 것을 느껴진다. 자연 쿨링, 소분 진공포장 등등 한 잔의 커피에 대한 정성을 느낄 수가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 프롬로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정2길 25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fromromin/

 

+ BEAN PROFILER에 사용된 사진 중 일부는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등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 BEAN PROFILER의 커피 리뷰는 프롬로민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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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Ms.coFFeeist 2020-02-11 13:04

봉투안에 한지 조각이 뭔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작년 카페쇼때 칼디부스에서 받았던 원두가 프롬로민꺼 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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