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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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울시 동작구에서 시작된 SIGNPOST COFFEE. Roastery & Tech 라는 모토 아래 운영 중이며, SIGNPOST라는 의미는 길을 헤매지 않고 목적지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정표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곳을 운영 중인 박요한 대표가 생각하는 커피는 커피라는 메개체체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흔들리지 않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싸인포스트 커피는 그들의 커피에 대한 철학을 3가지로 나누어 이야기를 합니다.

진심(Sincerity)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마시는 그 순간 최고의 경험을 하고,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은 온전히 커피의 추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싸인포스트 존재의 이유입니다.

사람(Humanity)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협하지 않는 품질의 커피와 관련 장비에 대한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디테일의 힘(Detail)

철저한 분석과 세삼한 문제 해결로 함께하는 사람들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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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중인 로스터기는 샘플로스터용으로 후지로얄 디스커버리, 메인 로스터용으로 프로밧 P5 Type 2를 사용하고 있다. 추구하는 로스팅의 방향은 균형감이 좋아서 어디든지 잘 어울리며, 마시고 난 뒤에는 깨끗하고 긴 여운이 남는 커피를 추구한다고 한다.

 

ABOUT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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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POST COFFEE의 패키징은 그간 봐왔었던 다른 로스터리들과 비교가 될정도로 가장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블랜딩 네이밍에 대한 스토리텔링, 원두의 설명, 자외선과 습기가 차단되는 재질의 패키징, 아로마벨브가 달려있습니다.

 

COFFEE INFO

 

 

빈야도르 블랜딩 정보
 

Peru San Ignacio MP-12 Washed

Ethiopia Guji Hambela Kanketi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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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폴 블랜딩 정보

 

Brazil Carmo Natural Yellow Bourbon

Indonesia Java Langur Wet-Hu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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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OFFEE

 

- BEAN PROFILER PANEL : JIN ( http://beanprofiler.com/P_review/8409 )

 

+ 빈야도르 : 디셈버 드리퍼보다 하리오v60으로 내렸을때 더 좋았는데요. 사우스폴에 비해 가볍고 산미톤이 높았습니다. 빈야도르라고 표현한 만큼 와이니한 느낌이잘 맞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식어가면서 산미가 좀 더 날카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추출 변수를 잡지 못한 것이 원인일수도 있으나 결점의 영향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빈야도르 블렌드가 사우스폴에 비해 산미톤이 높았지만 개인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로스팅 포인트가 높지 않은 다른 커피들과 비교해도 좀 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종류의 커피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산미가 있는 커피를 처음 접해보고 싶다면 이 커피를 선택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 사우스폴 : 사우스폴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산미톤은 낮고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대중성이 높은 블렌드 커피였습니다. 견과류가 연상되는 고소한 맛과 다크초콜릿의 향미 그리고 미디엄 바디가 주요한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하리오v60보다 바닥면이 플랫한 디셈버 드리퍼로 추출하였을때 질감이 더 좋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좋은산 ( http://beanprofiler.com/P_review/8335 )

 

+ 빈야도르 : 컵노트를 보면 바디가 약한 걸로 표시되어 있는데 제가 느끼는 바디감은 그렇게까지 약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크게 느껴지지 않던 산미가 중반이후 후반에 들어 마치 호수에 돌멩이를 던진 후 퍼지는 파동처럼 밀려드는데 오랜지와 라임류의 밝고 산뜻함이 무척 상쾌한 느낌입니다. 프로그랜스에서 아로마, 애프터 테이스트까지 크게 흠잡을 구석이 없는 커피였습니다.

+ 사우스폴 : 클래식한 커피를 지향한 것 같은데 전체적인 느낌은 세미클래식한 커피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하나 아쉬웠던 부분은 여운이 이어지다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싸우스폴은 우유와 만나면 쌉사르함과 고소함이 더 해집니다. 우유와  무척 잘 어울리는 커피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빈야도르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커버정 ( http://beanprofiler.com/P_review/8381 http://beanprofiler.com/P_review/8361 )

 

+ 빈야도르 : 싸우스폴과 마찬가지로 컵들간의 균일성 문제가 심했습니다. 로스된 빈들이 균일하게 섞이지 못한 느낌입니다. 좋은 향과 안좋은 향들이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은 느낌에 한표를 더 드리고 싶습니다. 뜨거울 때는 좋은 인상이 아니지만 식어지면서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거부감없는 산미가 있는 컵, 산미가 있어도 누구나 마실수 있는 컵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사우스폴 : 원두의 상태에서 부터 커핑 그리고 언급하지 않았던 필터 커피에서는 심각한 원두 상태를 보았을때보다 단맛이 맛의 균형을 잘 잡아주어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컵간의 맞지 않는 균일성의 일치성이 떨어지며 유저가 말하는 컵노트와의 일치성도 상당히 부족한 컵이라는 아쉬움은 감출수 없었습니다. 표기된 다크초콜릿, 카라멜, 은은하며 달다, 클린에서는 카라멜과 단맛은 인정이 되지만 나머지 부분은 납득하기 어려우며 산미 부분에서도 정확한 서술이 없었던 부분도 공급업체가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좀더 디테일하게 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결점두의 부분이 있지만 그간 리뷰 상황을 보았을때는 최악의 경우는 아니였고 작업한 사진의 소멸때문에 몹시 아쉬운 리뷰가 된 지점이긴 하나 정적한 로스터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하나린 ( http://beanprofiler.com/P_review/8346 )

 

+ 빈야도르 :  추출에 따라 플레이버의 편차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첫 추출에선 조금 부정적인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와이니보다는 더 거칠고 강한 산미였기 때문에 부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쇄시에는 베이크드 또는 번트 되었을 때 나올 수 있을법한 구수한 뉘앙스가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콜롬비아 커피가 조금 번트되었을 때 느낄 수 있는 향이었습니다. 번트슈가의 단맛이 있지만 부정적이고 거칠게 느껴졌습니다. 바디는 가볍고 마우스필도 조금은 떫은 느낌이었습니다. 클린컵이나 벨런스도 좋다고 보기 어려웠고, 라이트로스팅이라는 설명과는 달리 열이 과하게 먹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을수록 쓴맛이 너무 강하게 올라와 다른 맛들을 많이 가려 한약같은 느낌을 줬습니다.

  조금 더 낮은 농도로 빠른 추출을 시도했을 땐, 훨씬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쓴맛은 지난 번에 비해 약해지고, 에티오피아 네추럴에서 느낄 수 있을 법한 농익은 핵과류의 플레이버를 비교적 편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 사우스폴 : 전형적인 고소한 블렌드입니다. 실키한 바디, 볶은 땅콩과 아몬드의 노트가 가장 지배적입니다. 농도를 연하게 추출할수록 미세한 산미가 나오긴 하지만, 산미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달고나같은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아주 강하지는 않습니다. 온도가 조금 떨어지면, 쓴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만, 애초에 부정적인 쓴맛을 가지고 있는 커피가 아니라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바디가 조금 증가하고 견과류 플레이버는 점점 사그라듭니다. 기대 이상으로 깔끔한 애프터를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에서도 부드러운 마우스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소한 볶은 아몬드의 아로마가 먼저 인지되고, 중반부터 찾아오는 쓴맛이 약간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중간정도의 단맛과 좋은 벨런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프터는 깔끔하다고 보기 어려웠으나, 그 외에 부정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플레이버가 거의 없어서 생두선택과 로스팅을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EAN PROFILER EDITOR : 라파엘

 

두 가지 원두 모두 에스프레소로 추출을 하였다.

먼저 빈야도르 블랜딩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거부감이 없는 산미를 느낄 수가 있었으며 산미에 대한 포커싱보다는 단맛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었다. 클린컵도 좋게 느껴졌으며, 부드러운 마우스 필 역시 커피를 즐기는데 편안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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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블랜딩인 사우스폴은 전체적인 밸런스가 조금 좋게 느껴졌다. 에스프레소에선 산미와 단맛이 조화롭게 느껴졌으며, 특히나 캐러멜 느낌의 단맛이 인상적이었다. 물은 섞어 아메리카노로 마시니 산미는 줄어든 느낌이고, 단맛과 후미의 다크초코 느낌의 쓴맛이 느껴졌다. 데일리 커피로 손색이 없다고 느껴지는 커피였다.

 

이번 커피는 빈프로파일러 패널들의 의견이 조금은 달랐다. 추출 환경과 포커싱이 다르기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소비자들의 의견이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 사인포스트

   서울 동작구 솔밭로 97-6 1층

   https://www.spost.co.kr/

 

 

+ BEAN PROFILER에 사용된 사진 중 일부는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등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 BEAN PROFILER의 커피 리뷰는 사인포스트 커피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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