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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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용인 흥덕지구에서 시작된 어떤커피 로스터스. 2017년에 평택시 비전동으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다. 로스터리의 대표인 전용석 로스터는 2018년 골든 커피 어워드 하우스 블랜딩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매주 항상 새로운 3종의 커피를 로스팅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고객들에게도 본인이 느꼈었던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그저 쓰기만 한 음료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골든 커피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기 전에는 오로지 싱글 오리진 커피로만 제공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에스프레소나 브루잉 커피를 매주 다른 커피로 제공하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이번에는 어떤 커피로 하시겠어요?" 라는 말을 많이 할 것 같아서 어떤커피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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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로스터기는 프로스터 1kg을 사용하고 있으며, 커피가 가진 단맛과 밸런스를 생각하여 로스팅 하고 있다고 한다. 스페셜 티 커피에서 캐릭터 있는 산미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자칫 산미가 대중들에게는 다소 마시는데 부담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여 어느 정도의 산미의 손실이 있더라도 단맛과 밸런스에 포커스를 맞춰 로스팅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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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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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 이름과 로스팅 날짜 그리고 원두의 이름이 나타나있다. 패키징에 원두에 대한 상세 정보가 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COFFEE INFO

 

알마시엘로에서 수입한 생두를 사용중이다.

 

+ 어부지리 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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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Beanprofiler Panel 하나린>

 

ETHIOPIA CHELBA NATURAL 50%

EL SALVADOR SAN PABLO WASHED 50%

 

+ COSTA RICA ACOSTA RED HONEY S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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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Beanprofiler Panel 하나린>

 

지역 : TARRAZU

고도 : 1,800m

품종 : CATUAI, CATURRA

수확 시기 : 7월

가공 방식 : RED HONEY

 

RED HONEY PROCESSING : 점액질의 25%를 제거한 후 12일의 건조과정을 거쳐 가공.

 

ABOUT COFFEE

 

- BEAN PROFILER PANEL : JIN ( http://beanprofiler.com/P_review/6682 )

 

+ 어부지리 : 감칠맛 나는 향미와 좋은 단맛이 이 커피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스타리카" 커피에 비해 산미가 좀 더 도드라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디개싱 이후에 다시 마셔보니 한결 부담이 덜해진 듯 합니다.

 

+ 코스타리카 아코스타 레드 허니 :  분쇄 후 느껴지는 프래그런스 중 베리류의 향미가 인상적이었고 감칠맛 나는 복합적인 향미가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환경의 차이인지 맛을 찾아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드라이 아로마에서 느껴지는 만큼 추출에서 느껴지는 맛이 조금은 부족하게 느껴져서 여러번 브루잉을 해보게 된 거 같습니다. 베리류의 향미와 단맛이 전체적으로 좋았던 커피였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좋은산 ( http://beanprofiler.com/P_review/6664 )

 

+ 어부지리 :  블렌딩 원두 어부지리는 독특하다고 느꼈습니다. 독특하게 느껴진 이유는 디게싱이 충분히 진행되기 전에는 커피의 첫 모금에서 에티오피아 첼바의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더니 디게싱 기간이 더 지나니 엘살바도르 산 파블로 허니의 색채가 조금 더 도드라집니다. 산미와 단맛 그리고 바디감도 좋게 느껴집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커피가 식으면서 후미에 약간의 부정적인 뉘앙스가 느껴졌습니다.

 

+ 코스타리카 아코스타 레드 허니 :  컵노트를 보면 아로마가 상당히 화사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정작 커피를 마셔보면 화사하다고 표현하기엔 어딘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첫 느낌은 배전도에 비해 바디감이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져서 이채로웠습니다. 원두를 분쇄했을 때 맡아지는 프로그랜스에서 복합적인 향 속에서 부드러운 스모키한 향을 맡을 수 있었으며 플레이버는 가장 먼저 딸기와 건자두의 뉘앙스를 만나게 됩니다. 달콤한 과일의 산미지만 마우스필은 조금 날카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후미로 갈 수록 과일의 단맛이 강해지는 느낌이었으며 여운은 무척 길게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테말라의 색채가 느껴집니다. 디게싱 시간이 길어지니 마우스필에서의 날카로운 느낌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하나린 ( http://beanprofiler.com/P_review/6679 )

 

+ 어부지리 : 에스프레소를 위한 블렌드였으나, 개인적으로는 하리오를 이용한 브루잉에서 더 좋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어부지리 블렌드를 브루잉 했을 때, 은은한 바닐라 뉘앙스가 나타나고, 열대과일류의 새콤달콤함이 느껴졌다.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추출보다 훨씬 벨런스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브루잉 추출의 온도가 비교적 낮은 것 또한 한 몫 했을 것이다. 코스타리카 싱글과는 다르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향미 벨런스가 깨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뭐랄까, 처음에는 좋은 에티오피아 싱글 커피의 느낌이었는데, 식을수록 품질이 낮은 콜롬비아 네추럴을 먹는 느낌이랄까. 아직, 어떤 커피에서 말하는 '적절한 디게싱'이 이루어지지 않은 듯 했다. 

 

+ 코스타리카 아코스타 레드 허니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단맛이 아닐까 싶다. 엿기름, 갈색설탕, 카라멜류의 단맛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토마토, 건자두, 견과류의 향미, 실키한 마우스필, 적당한 바디를 가지고 있었다. 산미는 낮은 톤이였으며, 강도 또한 약했다. 내가 근래 접했던 코스타리카 허니 커피들은 '에티오피아-스러운' 베리 계열 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에 비해 "코스타리카 아코스타"는 토마토-건자두 뉘앙스를 가지고 있어 조금 신선하게 다가왔다. 다만, 이 커피는 다 마신 뒤, 미세하게 입 안을 불편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식어가면서 맛의 변화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 BEAN PROFILER PANEL : 커버정 ( 1부 : http://beanprofiler.com/P_review/6608 2부 : http://beanprofiler.com/P_review/6642 )

 

+ 어부지리 :  입안에서 따로 느껴지는 산미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추출을 해보았고 그중 가장 괜찮았던것은 클레버와 vst 25 바스켓을 이용한 추출이였습니다. 이번 주추출 그라인더는 컴팍을 이용했습니다. 이유는 EK에서도 좋은 레서피를 찾기가 어려웠기에 EK와 컴팍둘다 사용하다가 좀더 확실한 결과물이 필요했기에 사용했습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조절하면서 그나마 마실만 했던 레서피는 분쇄빈 12.1g 이용하여 토탈 220g 95도의 물로 18%의 수율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클레버로 추출을 하였구요. 에스프레소의 경우 vst 25g을 이용하여 1:2 비율을 사용했습니다. 엄청나게 맛있는 커피는 아니지만 마실만한 정도였습니다.

 

+ 코스타리카 아코스타 레드 허니 : 기본적으로 하리오, 클레버, 피닉스로 내려보고 농도와 수율을 판단하며 고농도 저수율에서 정상적인 골든컵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았습니다. 원두 봉투를 열었을때 빈의 사이즈를 보면 시각적으로 열을 정확하게 먹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분쇄했을때 토마토와 베리향이가 강하여 만족스럽습니다.다만 여러가지 추출을 시도해 보았지만 최종 결과물이 컵에서는 내츄럴 커피라는 복합적인 향과 단맛 크리미함은 좋은데 산미부분에서는 긍정적인 요소와는 무언가 조화롭지 못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산미가 아니라 신맛으로 튀어서 로스터가 의도하는 안정화 기간을 채우지 못하여서 그런가 싶어서 시간을 주어 천천히 마셔보았지만 부담스러움으로 찾아오는 신맛 부분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 BEAN PROFILER EDITOR : 라파엘

 

두 종의 원두의 리뷰를 진행하였다. 먼저 골든 커피 어워드에서 금상을 차지한 어부지리 블랜드가 가장 기대가 되었다. 디개싱 기간을 1주일 이상 지나 추출하는 것을 추천하셨는데, 어느 정도의 디개싱을 진행하고 추출을 하였다. 먼저 어부지리 블랜드를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였다.

디개싱 때문인지 라이트 로스팅 때문인지 추출이 조금은 쉽지는 않았다. 몇 잔의 샷을 버리고서야 마음에 드는 추출이 나왔다. 다소 날카로운 산미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단맛과 실키한 바디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로스터의 의도대로인지 향미는 다소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으며, 특별한 캐릭터를 느낄 수가 없었다. 디개싱 기간의 문제인지 기대보다는 아쉬운 커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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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A RICA ACOSTA RED HONEY 역시 에스프레소로 추출을 하였다. 강한 산미와 요거트의 느낌이 들었으며 후미의 입안에 남는 떫은 느낌이 아쉬웠다. 산미라도 느끼기에는 강해서 신맛으로 느껴질 정도였으며, 강한 산미 때문에 단맛과 밸런스가 조금 묻히는 느낌이 들었다.

 

분명 로스터의 의도는 산미의 손실을 감안하면서도 단맛과 밸런스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들었었다. 하지만 디개싱의 문제인지 산미가 예상보다는 너무 강하게 느껴졌다. 충분한 디개싱을 한 후에 마신다면 느낌이 다른 커피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떤커피 로스터스

   경기도 평택시 비전로 15   

  

+ BEAN PROFILER에 사용된 사진 중 일부는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 BEAN PROFILER의 커피 리뷰는 어떤커피 로스터스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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