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OASTER

 

누군가는 다른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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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오픈하여,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어나더빈스 커피 로스터스. "누군가는 다른 길을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마이크로 로스터의 길을 가고 있는 로스터리다. 2006년부터 대구 수성구에서 빈스투고 라는 이름으로 7년간 운영을 한 이력이 있는 홍상준 로스터가 운영중이다. 어나더빈스는 최근에 미국의 Coffee Review 사이트에서 오랜만에 한국 로스터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201710월에 94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2위에 올랐으며, 예상과는 달리 Darker Roast 부문이었으며, 원두는 Kenya AA TOP Nyeri Tekangu Tegu MicroLot이다. 2005년식 프로바티노(대류6:전도4)로 로스팅 중이며,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마이크로 로스터이다.

http://www.anotherbeans.com/

 

COFFE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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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Nyeri , Kenya

Cooperative : Tekangu

Cutivars : SL28 and SL34

Alttitude : 1700 - 1800 masl

Process : Fully washed with fresh river water and sundried on raised beds

 

Tegu는 키쿠유 부족의 언어로 이 지역 주위에 강이 있어서 매우 비옥한 농업 생산 지역임을 뜻한다고 한다.

 

ABOUT COFFEE

 

KenyaTegu 커피는 에디터의 기억에는 아주 강하게 박혀있는 원두 중 하나이다. 몇 년 전 서울카페쇼에서 마신 강렬한 에스프레소가 기억이 난다. 상당히 밝은 톤의 커피였으며, 입안이 짜릿할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다. 맛이 있다 없다의 개념과는 다르게 아주 강렬했기에 아직도 그 뉘앙스가 입안에 맴도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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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빈스의 중강배전 Tegu는 어떨까? 손이 떨릴정도로 흥분된 마음으로 추출해보았다.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였으며, 추출도 안정적으로 되었기에 조금 더 기대를 하면서 마셔보았다. 중강배전이라서 그런지 입안 가득 스모키 한 느낌이 강하게 채운다. 조금씩 그 향이 사라지면서 폭발적인 단맛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터져 흐른다. 단맛과 함께 부드러운 질감이 바닐라의 느낌도 가지고 있다. 마우스 필도 부드럽고 여운도 길게 입안에 남아있다. 아프리카의 생두를 화사함이 아닌 묵직함으로 표현한듯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높게 평가한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케냐 스페셜티 커피를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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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Profiler에서 사용된 모든 사진은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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