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OASTER

다운로드.jpg

부산의 대표 로스터리 모모스 커피. 2007년 부산 온천장에서 4평 남짓한 테이크 아웃 매장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부산을 대표하는 로스터리로 성장한 모모스 커피. 지난 10년 동안 보여준 모모스 커피의 모습은 구성한 모든 멤버들의 업무능력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체계를 잘 다져온 로스터리로서 다른 로스터리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모모스 커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바리스타 아카데미, 매주 화요일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와요 커핑, 다이렉트 트레이딩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의 매개체, 커피 매장을 운영하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는 로스터리라고 생각이 된다. "맛있다"라는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잘 알고, 그러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지구 반대편이 농부들을 만나러 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모모스 커피.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더 기대되는 모모스 커피를 만나보았다.

 

COFFEE INFO

1212.jpg

Origin : Colombia

Farm : La Palma

Region : Cauca

Variety : Castillo

Process : Washed

 

콜롬비아 베스트 컵 8위인 것보다 카스티요 품종이 더욱더 궁금했다. 핑크 부르봉과 같은 희귀한 품종이 아닌 현재 콜롬비아 생두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카스티요 품종. 하지만 필자가 궁금증을 가지게 된 이유는 블랙워터이슈에서 기재한 카스티요 품종의 미래라는 글을 보고 나서이다. 사실 일반인인 입장에서 많은 커피 품종을 다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글을 읽고 나서 카스티요 품종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였고, 베스트 컵 8위라는 명성도 카스티요 품종을 만나보기엔 손색이 없어 보였다.

 

블랙워터이슈의 콜롬비아 카스티요 품종의 미래의 링크.

http://bwissue.com/news/161413

http://bwissue.com/news/164336

 

- Cauca best cup

 

카우카는 콜롬비아 서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나리뇨, 우일라, 안티오키아와 함께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커피 생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4월에서 6월 사이에 커피를 수확하기 시작하며 높은 고도로 인해 커피가 풍부한 향미와 깨끗한 산미를 지니게 된다. 이 카우카 지역에서의 최고의 커피를 가리는 경연대회를 카우카 베스트 컵 Cauca Best Cup’이라고 한다.

널리 알려진 C.o.E 대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옥션의 특징은 한 산지 안의 특정지역에서만 자란 커피에 대한 평가를 하고, 초청된 30여 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은 커피들은 그다음 날 바로 경매를 진행하는데, 커피를 재배한 농부들과 함께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경매가 진행된다.

 

ABOUT COFFEE

1222.jpg

에스프레소와 브루잉으로 즐겨보았다. 패션 프룻과 같은 산미와 단맛이 인상적이었고, 다소 강한 산미였지만 입안에 남는 단맛과 깨끗한 클린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실키한 바디감이 마시는 동안에 부드럽게 마실수 있어서 좋았었다.

브루잉으로 즐겨 보았을 때는 조금 더 캐릭터가 살아난듯했다. 먼저 조청이나 꿀과 같은 달큰한 향이 먼저 다가왔었고, 잘 익은 멜론을 한입 가득 물고 있는듯한 열대 과일류의 단맛이 인상적이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마우스 필과 깨끗한 클린컵도 마시는 동안 커피를 계속 마시게 하였다.

 

큰 호불호가 없는 커피라고 생각이 되었으며, 모모스가 추구하는 누구나 맛있음을 느낄 수 있는 안정된 로스팅 프로파일이라 느낄 수가 있었으며, 올해는 맛이 좋은 콜롬비아 커피를 많이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Bean Profiler에서 사용된 모든 사진은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