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OASTER

 

2015년에 시작되어 대전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커피 땅거미. 해질녘의 분위기와 "땅거미"라는 단어의 어감 자체가 좋아서 만들어진 이름이며, 현재에는 두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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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리뷰 ( http://beanprofiler.com/B_InReview/1969 )에서는 COFFEE REVIEW에서 랭크된 두 가지 원두 중 92점이었던 Ethiopia Worka washed의 리뷰를 진행했었으며, 이번에는 94점을 획득한 Ethiopia Haro Soresa의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ABOUT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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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Barista_miobar]

 

지난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패키지였다. 커피의 정보가 아주 자세히 기재되어 있어서 소비자로 하여금 커피에 대한 많은 사전 정보를 제공하여 커피에 대한 기대감도 증가시켜주었다.

 

COFFEE INFO

 

Ethiopia Haro Soresa

 

원산지 : 에티오피아

지   역 : 구지지구,함벨라 워메나 워레다

농   장 : 하로소레사

생산자 : 하로소레사 농부와 그 가족들

품   종 : 에티오피아 원종

고   도 : 2200~2300m

가   공 : Natural

노   트 : 꽃향기,건자두,잼,다채롭고 복합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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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Barista_miobar]

 

Coffee Review에서 부여받은 점수는 94점이며, 그에 대한 스코어는 

 

​Agtron : 60/80

Aroma : 9

Acidity / Structure : 9

Body : 9

Flavor : 9

Aftertaste : 8​

 

ABOUT COFFEE

 

- BEAN PROFILER PANEL :  Ms. coFFeeist ( http://beanprofiler.com/P_review/4268 )

 

찐득한 파인애플, 짓이겨진듯한 블루베리의 농축된 프레그런스와 건포도나 꿀, 브랜디 같은 무거우면서 중후한 단맛이 자칫 지나치게 과숙된 과일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풍부한 질감이 좋았지만 약간의 쓴맛이 뒤끝에 남았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onlyGrace ( http://beanprofiler.com/P_review/4157

 

부드러운 산미가 녹아 들면서도 뒷맛에 올라오는 단맛, 그리고 모랄까 은은하게 밸런스가 있는 커피의 본연의 맛까지 잘 다가온 커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립이나 따뜻한 라떼에서 너무 부정적인 맛은 없었으나, 와닿는 맛이 없었다면, 아이스라떼로는 좋았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Barista_miobar ( http://beanprofiler.com/P_review/4218 )

 

첫 모금은 다채로운 꽃향이 입안에 바로 들어왔습니다. 그저 가볍기만할줄 알았던 무게감이 보기보다 묵직했습니다. 푹 익은 블랙체리같은 늬앙스였고 신맛은 부드럽게 넘어갈정도로 적었습니다. 단맛을 기대했지만 단맛은 입안에 들어왔을때 잠깐 느껴질정도로 짧게 느껴졌고, 클린하다고 할수있는 후미지만 좀더 향을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BEAN PROFILER EDITOR : 라파엘

 

지난번 리뷰에서도 맛있게 즐겼었던 기억이 있고, 점수 역시 더 높게 책정되어 있어 조금 더 기대를 하고 원두를 접하게 되었다. 먼저 커피 봉투를 오픈하기 전부터 뿜어져 나오는 향이 너무나 달콤하고 화사해서 커피에 대한 기대감은 증폭시켰다. 원두 봉투를 열어 나도 모르게 봉투에 코를 댈 만큼 향이 풍부했고,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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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은 역시나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였다. 화사하면서도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플로럴한 산미와 향미가 입안 가득 채웠으며, 건자두의 느낌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바디가 오랜만에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 클린컵도 좋아서 계속해서 마시게 되었고, 빈 잔을 물끄럼히 지켜보다 다시 추출을 할 만큼 맛있었다.

 

브루잉으로 즐겨보니 잘 익은 복숭아나 자두를 먹는 듯한 묵직하면서도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단맛이 펼쳐졌고, 에프터 테이스트도 길게 유지되어 맛있게 즐겼다.

 

지난번 커피에서도 느꼈지만, 커피 땅거미의 커피는 진득한 느낌이 든다. 화사하면서도 자극적이진 않았으며, 진득하면서도 묵직한 단맛은 커피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풍부했다. 물론 Coffee Review의 스코어를 100% 신뢰하진 않지만, 두 커피 모두 그 점수를 받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다. 언제 한번 꼭 매장에 들려서 커피를 먹어보고 싶은 좋은 커피였다.

 

 

+커피 땅거미는 http://instagram.com/coffeedusk

 대전시 서구 만년동 249번지

 

+ BEAN PROFILER에 사용된 사진 중 일부는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 BEAN PROFILER의 커피 리뷰는 커피 땅거미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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