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OASTER

범표원두.png

범표공장전경.jpg

 

2008년부터 로스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강남구 역삼동에 카페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2호점(로스터리)을 함께 운영 중입니다. 사실 카페 이름에 원두라는 단어를 잘 쓰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원두 납품으로 시작한 곳이 아니기에 궁금증이 더욱더 많아진 로스터리입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원두에 대한 갈망이 커졌으며, 카페가 메인이 아닌 원두가 메인인 장소로 만들고 싶었기에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범표공장밤사진.jpg

 

범표 원두 다운 커피 맛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로스팅을 처음 시작하였으며, 매번 똑같은 커피 맛이 아닌 분기별로 다른 맛의 커피 맛을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매력적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블랜드는 부산의 모모스 커피의 전주연 바리스타의 세계 대회 1등을 보며 정말 한국스러운 맛, 한국 사람의 입맛에 집중한 원두를 생산하기를 원했고 5년 전부터 기획한 호랑이를 기반으로 하는 원두 블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스팅사진.jpg

 

사용 중인 로스터기는 처음에는 하스가란티 5kg을 사용하다가 현재는 프로밧의 프로바톤 12kg, 트라니타스 T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랜드 원두는 고소한 맛, 단맛, 산미의 비중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고, 3가지 원두 모두 밸런스는 유지한 채 뉘앙스가 다른 커피로 로스팅을 하였습니다. 

 

범표원두역삼점.jpg

 

요즘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범표 원두에서 출시한 RTD (Ready To Drink) 제품을 많이 보았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고 고민한 범표 원두의 블랜드를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ABOUT PACKAGE

 

bdee58aff97b4001fee3aa7f78acf627.jpg

 [ 출처 : beanprofiler panel onlyGrace ]

범표원두블랜딩3종류.png

크래프트 지의 전면부에는 블랜드의 정보가 후면에는 아로마 밸브와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이면서 소비자로 하여금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COFFEE INFO

 

호랑이 형님 블랜드

 

28f346c38c492a0cb70cbf6d5d3ffd5a.jpg

 [ 출처 : beanprofiler panel Barista_miobar ]

과테말라 30% 브라질 25% 콜롬비아 25% 케냐 30%

 

지난 14년간 매장 운영 시 사용된 범표 원두의 황금비율 블랜딩입니다. 여전히 범표 원두 각 매장에서 사용하는 메인 블랜딩 원두이기도 합니다. 범표 원두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결정되고, 진정 형님 블랜딩이기에 호랑이 형님이라는 네이밍을 갖게 되었습니다.

 

역삼동 호랑이 블랜드

 

5224c1de2c5fe399a9e1727083d96e52.jpg

 [ 출처 : beanprofiler panel Barista_miobar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50% 케냐 AA 50%

 

익숙하지 않은 산미 때문에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처음 소개되면서 사랑받지는 못했지만, 2019년 역삼동에 첫 범표 원두 매장이 오픈하면서 입소문으로 커피 맛집으로 사랑받게 되었습니다.그 이유는 우유와 만나 매력을 뽐내는 블랜드였기 때문입니다. 진정 역삼동 매장을 알린 블랜딩이기에 역삼동 호랑이라는 네이밍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호랑이 블랜드

 

64e634f914d126c9a9e3459d1b0e1cba.jpg

 [ 출처 : beanprofiler panel Barista_miobar ]

과테말라 30% 브라질 35% 콜롬비아 35%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진 블랜딩입니다. 범표 원두 매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납품을 문의가 많아졌고, 산미 없는 원두를 요청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저렴한 원두가 아닌, 고소한 원두를 일반적으로 원하시기 때문이였습니다.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고소한 맛. 이 원두로 납품받으시는 분들이 아마존같이 창업시장에서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 가득 담아, 아마존 호랑이라는 네이밍을 갖게 되었습니다.

 

ABOUT COFFEE

 

- BEAN PROFILER PANEL : Ms. coFFeeist ( http://beanprofiler.com/P_review/11002 )

 

+ 호랑이 형님 블랜드 : 고소한 너티향이 강한 커피입니다. 월넛의 향과 은은한 홍차의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옅은 산미, 부드러운 텍스쳐가 뭔가 톡 튀는 특징은 없지만 누구나가 즐길만한 마일드한 커피의 정석으로 봐도 무난 할 듯 합니다. 3형제 중에 형님 블랜딩이 라떼가 젤 맛있었는데 

연유같은 쫀득한 단맛의 풍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 역삼동 호랑이 블랜드 : 홀빈 상태는 Light Medium 정도로 보였고후블랜딩인가? 싶을 정도로 에티오피아 원두가 제가 볼땐 퀘이커의 비중이 커 보이고 균일성이 좀 떨어져 보였습니다. 향도 그렇고 맛에도 퀘이커의 텁텁하고 거친 느낌이 남았는데 핸드픽으로 퀘이커를 제거하고 먹어봤을때 좀 더 클린했기 때문에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건대추의 쫀득하고 달짝지근한 풍미가 너무 좋았고 여운이 오래 남았습니다. 산미는 생동감이 있었지만 케냐가 무게감을 잡아준 것인지 무게감이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 아마존 호랑이 블랜드 : 아마존 호랑이는 초콜릿티한 뉘앙스가 강한 커피였습니다. 3형제중에는 가장 디펙트가 많긴 했는데 아마도 젤 저렴이 블렌딩이라서 그럴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소하고 단맛좋고 묵직한 중후함도 좋았지만 약간 거칠고 텁텁한 느낌은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오래 지속되는 여운이 좋아서 제가 만약 범표원두에서 납품을 받는다면아마존으로 받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johnblack ( http://beanprofiler.com/P_review/10994 )
 

+ 호랑이 형님 블랜드 : 이 블랜딩의 첫 모금 그 느낌은 호불호의 경계선에 위치한 느낌이었습니다. 고소함과 바디감이 주를 이루면서 은은하게 드러나는 쌉싸름한 산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커피로 클래식한 커피에서 스페셜의 중간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자몽의 쌉싸름한 느낌이 좀 거칠게 다가올 수 도 있을 듯 합니다.

+ 역삼동 호랑이 블랜드 : 처음 원두 봉투를 열었을 때, 후블랜딩 같은 느낌으로 로스팅 컬러가 확연하게 다른 원두가 눈에 띄었는데, 추출에서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따뜻한 음료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와 과일의 단맛이 부드럽게 다가왔고, 아이스 메뉴에서는 시원한 느낌의 부담없는 청량감을 주었습니다.

+ 아마존 호랑이 블랜드 : 블랙커피에도 화이트커피에도 어울릴만한 보편적인 블랜딩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칫하면 탄 쓴맛이 날 수 있는 로스팅 포인트이자 강한 임팩트의 캐릭터가 생길 수 있는 성향의 블랜딩임에도 탄맛 없이 고소함과 중후한 바디감을 끌어 낸 블랜딩이라고 느꼈네요. 따뜻한 커피로 겨울에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피가 아닌가 합니다.

 

- BEAN PROFILER PANEL : onlyGrace ( http://beanprofiler.com/P_review/11014 )

 

+ 호랑이 형님 블랜드 : 밸런스가 참 좋았습니다. 무난하게도 느껴질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커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대신 마우스필이 참 좋아서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원두였습니다.

+ 역삼동 호랑이 블랜드 : 호불호가 좀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이스로 마실때와 따뜻하게 마실 때가 좀 갈리는데요, 산미가 살아 있어서 산미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또한 아이스로 마시면 좀 더 텁텁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따뜻하게 마시면 부드러운 산미와 함께 밸런스가 좋은 커피이기에 역시나 어떻게 마시냐도 중요할 듯 합니다.

하지만 따뜻하게 마신 라떼 중에서는 역삼동호랑이블랜딩이 가장 좋았습니다. 적절한 산미가 아주 부드럽게 들어오는 맛이 좋았습니다.

+ 아마존 호랑이 블랜드 : 고소함이 묻어나오며 단맛이 있는 커피였는데요, 라떼류에 좀 더 어울리는 블랜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약간 거칠다고 해야할까 하는 텁텁함이 살짝 있지만, 그것조차 좋게 본다면 겨울에 어울리는 뉘앙스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Barista_miobar ( http://beanprofiler.com/P_review/10983 )

 

+ 호랑이 형님 블랜드 : 전체적으로 중간 바디에 밸런스가 잘 잡힌 원두였고 약간의 오일리하면서 목넘김이 부드러웠으며 단맛이나 산미의 밸런스가 적절하게 입안에 맴돌아 부담스럽지 않은 커피였습니다. 커피가 식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깔끔한 느낌이 좋았고 데일리 커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역삼동 호랑이 블랜드 : 원두를 뜯어서 봤을때 원두색이 다르게 볶인게 눈에 확띄었고 흥미롭게 다가왔으며, 로스팅이 다르게 되었으나 추출하였을때 크게 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추출양이 적었을때 산미가 크게 다가왔으나 추출양을 늘렸을때 산미가 부담스럽지 않을정도가 되었고 가벼운 바디와 화려한 향 단맛은 은은하게 느껴졌으나 커피가 식어감에 따라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아마존 호랑이 블랜드 : 볶은 견과류의 늬앙스와 오일리한 느낌이 좀더 느껴졌고 중간 바디에 단맛은 좋았으나 커피가 뜨거웠을때 약간 거칠었던 느낌이 식어갔을때 좀더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고소한 맛과 산미가 적어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커피 같습니다. 노트에 써있듯이 원두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으시는것같습니다.

 

- BEAN PROFILER EDITOR : 라파엘

 

KakaoTalk_20210208_150139795.jpg

 

 

3가지 원두 모두 에스프레소로 추출을 하였습니다. 먼저 호랑이 형님 블랜드는 밸런스가 잘 잡힌 원두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몽 느낌의 산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며 단맛과 후미의 너티한 고소함이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잘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함께 나누었을 때 가장 평가가 좋은 원두였습니다.

역삼동 호랑이 블랜드는 산미와 단맛에 포커싱을 맞춘 원두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있는 원두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안에서 몽글몽글하게 느껴지는 단맛은 알갱이를 씹는듯한 느낌을 주었고,  패널분들이 라떼로 가장 맛있다고 해서 우유에 섞어 마셔보니 커피가 우유를 품에 안고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혀 강하진 않지만 우유에 밀리지 않는 밸런스가 참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존 호랑이 블랜드는 고소함과 쌉쌀한 쓴맛이 포인트였습니다. 마시고 난 후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단향은 계속 커피를 마시게 해주었고, 식으면서 느껴지는 단맛은 물엿의 은은하면서도 달큰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3가지 원두를 마셔보면서 느낀 점이 내가 만약 원두 납품을 생각하고 있다면 선택권이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3가지 모두 다르지만 밸런스가 잘 잡혀있으며,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맛과 향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범표 원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37길 42 (1호점)

   경기 구리시 갈매순환로204번길 51-14 범표원두공장 (2호점)

   www.instagram.com/bumpyobeans

 

 

+ BEAN PROFILER에 사용된 사진 중 일부는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등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 BEAN PROFILER의 커피 리뷰는 범표 원두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