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R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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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서 시작된 GURU Coffee Roasters. 이곳을 운영 중인 임재홍 로스터는 예전에는 해운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승선 생활을 하였으나, 돈보다는 만족을 위해 커피라는 분야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엔지니어 출신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커피보다는 에스프레소 머신, 로스터기 등 머신 쪽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커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노력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 Roasting Technician Championship 경기 강원 심사위원,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발달장애인 기능 경기 대회 (호남) 바리스타 직종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골든 커피 어워드 커피 로스팅 부분 밀크 베이스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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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U라는 이름은 사전적인 의미로는 전문가, 권위자, 스승 등의 의미가 있는데, 커피 분야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겠다는 의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용 중인 로스터기는 후지로얄 5kg 직화식, 프로바티노 type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스팅 시 포커싱은 단맛과 밸런스를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생두가 가진 개성적인 맛을 함께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동안 유지해온 블랜드 로스팅 시에는 납품받는 업체 보유 수량, 공급 안정성을 가장 많이 생각하며, 지역에 계신 소비자들이 산미가 있는 커피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밸런스 좋은 산미의 커피를 주로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광양지역에서 스페셜티를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커피를 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인 구루 커피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ABOUT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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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beanprofiler panel 하나린 ]

화이트 색상이며, 틴타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패키징을 보면 아직 온라인 판매는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COFFEE INFO

 

+ 구루블랜드 (후지로얄)

과테말라 40%, 콜롬비아 35%, 인도네시아 15%, 에티오피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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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beanprofiler panel 좋은산 ]

 

+콜롬비아 라스 마가리타스 파카마라 내추럴 (프로바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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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beanprofiler panel 좋은산 ]

원산지 : 콜롬비아

품종 : 파라마카

생산지역 : Caicedonia, Balle del Cauca

농장명 : Las Magaritas

재배고도 : 1,450~1,800m

가공방식 : natural

컵노트 : Floral, Cranberry, Cherry, Plum, Winey,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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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주는 4대째 기업을 이어받아 농장을 관리하고 다양한 품종과 프로세싱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의 생산을 위해 매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 익은 체리만을 선별하여 물 없는 탱크에 36시간 동안 뚜껑을 연 상태로 발효하며  발효 후 탈수를 기계식 드라이어에 넣은 후 수분 함유량이 11~12%가 될 때까지 6~7일 동안 태양에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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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beanprofiler panel 커버정 ]

 

ABOUT COFFEE

 

- BEAN PROFILER PANEL : JIN ( http://beanprofiler.com/P_review/10764 )

+ 구루블랜드 :  대중성이 높은 커피를 지향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한 잔의 커피라 생각이 들어서인데요. 다크초콜릿과 후미에 아주 가볍게 느껴지는 산미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업체 추천과 같이 라떼로 마셨을때 좋았는데요. 베리에이션 메뉴에 잘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베이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콜롬비아 : 개인적으로 17~18%의 수율을 보여준 커피의 향미가 좋았고 가수를 하지 않은것보다 가수를 하는 것이 더욱 마시기 편했습니다. 가수를 하는것이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컵 노트의 향미가 더 잘 표현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단, 커피 분쇄도를 좀 더 굵게하여 2분간의 추출시 추출량을 180ml 이후 70ml를 가수하는 방식이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와이니한 향미가 가장 특징적이며 플로럴한 화사한 향미가 느껴지나 강하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대중성 높은 커피의 맛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좀 더 대중적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지향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좋은산 ( http://beanprofiler.com/P_review/10742

+ 구루블랜드 : 세미 클래식한 커피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커피입니다. 업체 소개 컵노트에 적혀있는 헤이즐럿은 잘 모르겠지만 다크초콜릿과 은은하고 부드러운 산미가 느껴집니다. 밸런스가 좋고 클린컵도 좋은 편입니다. 여운은 길게 남지는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에 비해 우유와의 조합이 훨씬 잘 어울리는 듯 싶었습니다. 제 취향으로는 에스프레소 추출보다 브루잉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콜롬비아 : 아로마가 무척 좋은 편입니다. 화사하지는 않으나 플로럴함이 느껴집니다. 1차 추출시 첫 맛은 약간의 부정적인 쓴맛이 느껴져서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아마도 몇몇 파두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핸드픽 후 진행한 추출에서부터는 부정적인 맛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크린베리, 체리, 자두, 와이니함, 초코렛 등의 컵노트들이 골고루 느껴집니다. 어느 특정한 뉘앙스가 두각을 보이지 않고 균형을 보여줍니다. 산미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클린함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치고 나가는 힘이 후반으로 갈 수록 약해지는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 BEAN PROFILER PANEL : 커버정 ( http://beanprofiler.com/P_review/10771 )

+ 구루블랜드 : 상당한 결점두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핸드픽하고 추출을 해보았습니다. 권장사항 22g 바스켓에 30초 정도 40g 추출을 해보았습니다. 원하시는 커피가 대중적으로 일반적인 커피를 지향하시는 부분인것 같아서 별다른 특징을 찾기는 힘든 블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게 보내준신 콩인데 저의 미숙한 실력으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더 좋은 맛을 잡기에는 어려움이 있던것 같았습니다.

+콜롬비아 : 1차 추출은 150g의 물을 한번에 나선형을 그리며 푸어링하고 1분뒤 50g 물을 부어주고 45초뒤  50g, 45초뒤 50g 물을 부어주는 식으로 하여 1대 15비율로 만들었을때 마실만한 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로스팅포인트가 불안정 하여서 추출로 보정하였습니다. 핸드픽과 브루잉디자인으로 마실만한 커피를 만들었지만, 추후에는 좀 더 안정된 로스팅을 기대하겠습니다.

 

- BEAN PROFILER PANEL : 하나린 ( http://beanprofiler.com/P_review/10753 )

+ 구루블랜드 : 저의 추출환경에서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레시피는 25g의 원두를 사용하여, 32초의 시간동안 45g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추출 수율이 좋았습니다. 1:2 추출을 기준으로 잡았고, 도징량과 분쇄도 조절을 통해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빠른 추출에서는 적정 수율(20%)에 미치지 못하여 과소추출 특유의 미묘한 산미가 나타났습니다. 산미가 긍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해당 추출에서는 산미가 그리 긍정적이지 않으며, 바디가 부족하고 밸런스가 맞지 않았습니다.

  적정 수율에서 확실히 좋은 밸런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디가 아주 좋았고, 초콜렛, 볶은 견과의 향미가 긍정적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에서는 빵빵 터지는 캐릭터를 느끼긴 어려웠으나, 탄맛을 비롯한 디펙트들이 없어 부담없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구루 커피 로스터스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유와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우유에 밀리지 않는, 거부감 없는 맛있는 라떼였습니다.

+콜롬비아 : 평소에 좋아하는 레시피를 사용하여 첫 추출을 진행했습니다(농도 1.11%, 수율 18.4%). 가장 먼저, 중후한 바디와 함께 체리와 같은 향미가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좋은 바디와 구조감을 가졌지만 미체사헤 거친 뉘앙스가 있어 클린컵이 깨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번트슈가, 그을린 카라멜 등의 단향이 나타나면서, 그 사이로 과일같은 캐릭터를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알싸한 산미가 있었고, 식으면서 거친 쓴맛이 많이 올라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권장 레시피를 이용하여 추출을 진행했습니다. 첨수를 통해 향미를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만들고, 쓴맛을 어느 정도 중화하며 (누군가는 워터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보다 깨끗한 느낌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커피가 가진 캐릭터를 온전히 모두 담아내기보다는 일부만 추출하여 첨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브루잉 결과물보다 더 좋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골든컵(수율 20%)보다는 낮은 수율(18%이하)에서 더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 BEAN PROFILER EDITOR : 라파엘

 

두 원두 모두 에스프레소로 추출을 하였습니다.

먼저 구루 블랜드는 밸런스를 잘 잡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미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후미의 초콜렛과 고소함이 부드럽게 느껴졌으며, 클린컵도 좋아서 마시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아메리카노로 마셔보니 부드러움은 극대화되어 실키한 느낌의 부드러운 커피로 느껴졌습니다. 큰 개성은 느껴지진 않지만 괜찮은 밸런스로 부드러운 커피로 누구나가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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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라스 마가리타스는 건자두의 느낌의 산미를 먼저 느낄 수 있었으며, 이내 느껴지는 와이니함은 이 커피가 가진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마신 커피 중에 와이니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 또한 후미의 다크 초콜릿의 느낌도 적절하게 어울려 마치 와인을 마시고 다크 초콜릿을 한 입 베어 문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맛있게 즐겼습니다.

 

구루 커피에서 보내주신 커피를 마시면서 느낀 점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블랜드와 개성 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는 고객층을 위한 개성 있는 커피가 적절히 공존하는 느낌이었으며, 10년 동안 한 곳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마셔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편안함과 특별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장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참!! 보내주신 대봉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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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 커피 로스터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천2길 4

   https://www.instagram.com/gurucoffee.roasters/

 

 

+ BEAN PROFILER에 사용된 사진 중 일부는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등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 BEAN PROFILER의 커피 리뷰는 구루 커피 로스터스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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