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죽걸이 2018-05-22 0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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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O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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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에 설립되었다. 누군가의 여행기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고 당시 EU지역만 배송이 가능해서 구입이 불가능했지만  프리츠의 BK KIM  님이 이곳의 로스터이자 CEO인 Joanna Alm과 친구여서 그 인연 덕분에 첫 주문을 하게 되면서 그 뒤 계속 인연을 이어 가고 있는 곳이다. 아래의 이력을 통해 볼 수 있듯이 현재 스웨덴을 넘어 북유럽 제일 실력 좋은 곳을 한 곳 뽑자면 이곳을 뽑을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대회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또 이곳의  특이한 점을 말하자면 World Roasters Championship 같은 큰 대회에 나갈 때도 특별히 비싼 대회용 생두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기존에 판매 중인 커피를 들고나간다. 그만큼 이들이 판매 중인 원두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우리는 평소 하던 대로 해도 이 정도 실력이야 라고 말하는 거 같다. 

 

World Roasters Championship
— 3rd place 2014
— 2nd place 2015
— 4th place 2016

Swedish Roasters Championship
— Winners 2014
— Winners 2016

— Winners 2018
White Guide
— Coffee Bar of the year 2014
— Coffee Bar of the year 2015
— Swedish Latte Art Championship
— Winners 2013 
— Winners 2014
Swedish Brewers Championship 
— Winners 2013 
— Winners 2014
Swedish Barista Championship 
— Winners 2011
— Winners 2013
— Winners 2015

단 하나의 대회 수상 이력을 가지기란 쉽지 않지만  이곳은 그냥 당연시되는 전리품처럼 보인다.

 

ABOUT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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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의 포장은 종이 박스로 되어 있다. 전면에 2018년 스웨덴 로스팅  챔피언 스티커가 붙어 있다. 


그리고 종이박스에 붙은 스티커엔 커피의 정보 로스팅 날짜와 커피 생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인쇄되어 있다. 

DROPCOFFEE를 처음 주문한 2013년부터 저렇게 커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커피 패키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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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박스를 개봉하면 내부에 저런 재질로 아로마 밸브가 달린 포장이 되어 있다. 

 

COFFEE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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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melita Urduvi & Joana Alm 


Producer:  Carmelita Urduvi
Farm Name: Carmelita
Location: Bolinda, Caranavi, Bolivia 
Colony: Copacabana
Farm size: 2 hectares, 1 before and another after starting on the Sol de la Mañana program
Varietal: Caturra & Catuai
Shade: Native
Other farm products:  Pine trees, citrus fruits, papayas and chickens
Picking Date: August to September 2017
Elevation: 1550 – 1850 MASL
Fermentation: Full wet
Fermentation time: 16 hours, first 8 with no water, then 8 hours with water
Drying: Mechanical for 46 hours after the professor Favio Borem's guidelines of a quicker drying phase in the beginning and a slower process towards the end of the drying. 
Processing: Fully washed 
Flavour description: Medium body with a creamy mouthfeel. Flavour notes of white grape, black tea and with a note of white flower. 

 

DROP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농장의 세세한 정보를 전부 밝힌다. 이 농장에서 커피 이외에 재배하는 다른 농작물과 동물들까지 전부 표시하고 있다. 커피 이외에 소나무, 감귤류, 파파야 그리고 닭을 키우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보통 발효 조건 까지 세세히 밝히지 않는데  발효 시간과 발효 방법 까지 세밀히 기재되어 있다.

 

the Sol de la Mañana project ( 지속가능 프로젝트 )  

Drop coffee의 협력업체인 The Rodriguez family가 시작한 프로젝트로써 볼리비아의 커피 생산자들이 커피 생산으로 경제생활을 지속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코카인의 원료인 코카 재배를 시작하면서 코카를 재배한 땅은 아무것도 재배할 수 없는 땅으로 황폐화되어가며 커피농장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어서 커피 생산자들에게 시세보다 좀 더 비싼 가격에 커피 생두를 사들이며 그들이 농업지원과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며  다양한 커피 품종을 지원하여 보다 다양한 커피 품종의 확산으로 인하여 커피 녹병의 확산을 방지한다.

 

Carmelita 가 몇 년 전 커피녹병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고 지속가능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카투라와 카투아이 품종으로 재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첫 결과물을 얻었고 지속가능 프로젝트에 참여한 농가들과 경쟁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About the Sol de la Mañana Competition - Carmelita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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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melita 
 

ABOUT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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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색을 보자니 어지간한 그라인더로는 핸드밀로 분쇄 하면 정말 욕이 나올거 같은 밝은 색상이다. 
입안에서 커피가 아니라 꽃잎 차를 마시는 듯 하다.  

아카시아 꽃잎을 머금은 듯한 향이 퍼지며 하얀 바탕 위에 깔끔한 단맛 그리고 아카시아 향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식으니 하얀 캔버스 느낌의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에서 견과류 느낌의  채색이 드러나는 느낌이다.

꽃잎을 입안에서 오물오물하고 있으면 느껴지던 꽃향과 꽃술의 식감의 기억난다.

커피가 아니라 꽃차를 마신 거 같다. 정말 우아한 한잔의 꽃차를 마셨다.

로스팅 후 일주일, 2주, 3주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맛이 변하질 않고 비슷한 뉘앙스로 계속 맛있다. 

이 커피를 만들기 위해 수고한 Carmelita에게 인사를 하고 싶을 만큼 정말 만족스럽다.

이 커피에 더 이상의 수식어로 표현할게 없이 깨끗한 꽃차 라고 표현하고 싶다.

 

추출 가이드 

kalitawave 150, 커피 25그람, 물 온도 95도, 400 ml 추출, 

kalita 300gr, feldwood  사용 

 

Bean Profiler에서 사용된 사진 중 일부는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댓글 '2'

JIN 2018-05-24 18:29

이렇게 자세한 농장 정보는 처음 봐요. 신뢰도 더 있어 보이고.. 그 만큼 자신있다는 의미일까요? :)

딴죽걸이 2018-05-24 20:28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는 곳은 드문 편이에요 사실 소비자가 이정도 까지 알아야 되나? 싶지만

 

또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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